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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들

분류없음 2008/05/06 02:22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따로 쓴 글 참조

라이어라이어 2
거짓말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정신없는 상황과 거기에 슬랩스틱 개그까지. 처음에는 내용이 다 읽히고 예상이 되어 미소만 짓고 있지만 점점 작품 속으로 빠져든다.

리타 길들이기
최화정이 십년만에 다시 연기하는 공연을 봤는데 역시 프로였다. 탈렌트인 남자 주인공도 훌륭했다. 초반 리타의 과장된 연기에 조금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왜 그랬는 지가 이해가 된다.

요덕스토리
북한의 요덕 수용소를 배경으로 사랑, 인권, 종교, 자유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생각보다는 종교적이지 않고 암울하지 않으며 재밌게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 데이팅
인터넷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이 바닥 사람들의 편견일 지도 모르겠다. 가수 지니가 주인공으로 예쁘게 나온다. 특히 주인공의 어머니가 최고의 개그를 보여준다.

환상 동화
사랑, 전쟁, 예술을 대표하는 3명의 광대가 나온다. 전쟁 때 예술가들이 사랑에 빠지고 헤어지고 그런 이야기. 보기 전에는 좀 실험적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재밌다. 특히 극중의 환상 동화 이야기는 폭소가 터진다.

소리 도둑
어린이가 주인공이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온가족용 작품. 가끔은 이런 작품으로 마음을 정화하는 것도 좋다. 바보역 배우의 말투와 나오는 노래들('아침아 어딨니?' 등)이 약간 중독성이 있다. (엄마- 엄마_ 엄마/ 엄마~ :)
Posted by hasups